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10월 (문단 편집) == 2015년 10월 5일 == ||<-2>{{{#white 2015년 10월 5일}}}|| ||{{{#white 20시 00분}}} ||전남 진도 조도면 해상에서 세월호 프로펠러를 절단하던 L모씨, 폭발 후 기절함.[[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6/0200000000AKR20151006021451054.HTML|#]]|| 오후 8시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사 L(43)씨가 세월호 뱃머리 쪽 프로펠러 절단작업 중 폭발사고를 당했다. 오후 7시30분부터 수중작업을 하던 L씨는 오후 8시께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고, 함께 있던 동료가 곧바로 물 위로 끌어올렸다. 해수부는 수중에서 산소를 이용해 프로펠러를 절단하던 중 특정 부위에 뭉쳐진 산소가 불꽃과 만나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5월30일 세월호 4층 창문 절단작업 중 폭발사고로 민간 잠수사 이모씨가 사망했기에 중국인 잠수사가 잠수병 외 큰 부상 없이 깨어나자 인양팀 관계자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6/0200000000AKR20151006021451054.HTML|(연합뉴스)]] 선체 내부와 바다를 향한 64개의 세월호의 카메라 영상 기록 속에는 침몰 직전 등 결정적인 시각의 영상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김어준의 파파 이스]] 68회에서 집중 조명되었다. 참사 전날 밤 9시50분 부터 녹화가 중단된 채널이 있는가 하면 속력이 급격히 바뀐 16일 아침 7시 2분께 배의 속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채널들도 녹화가 중단되었다. 무엇보다 기록장치에 따르면 세월호의 CCTV 영상들은 16일 아침 8시46분 이후로는 더 이상 기록되지 않았다. 하지만 선원들의 진술에 따르면 CCTV가 그 이후에도 작동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영상들을 기록하는 장치인 DVR의 인양 과정도 의문 투성이다. 두달 동안 바닷물에 잠겨있었던 DVR의 상태가 깨끗했으며 DVR을 인양한 해군 SSU 대원의 증언이 석연치 않다. 구체적인 DVR 인양 장면도 작업 과정을 담은 카메라에 찍히지 않았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222.html|(한겨례)]]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조하다 숨졌으나 정규직 교사들과 달리 기간제라는 이유 만으로 순직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김 모, 이 모 두 선생님의 순직인정을 촉구하는 세번째 오체투지가 7일 오전 10시 30분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출발한다. 순직인정을 위한 오체투지에는 두 교사의 아버지를 비롯한 예은아빠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교구 노동사목 위원회, 기독교교회협의회 노동인권센터등 3대 종교 노동, 인권 단체와 노동자, 시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83465§ion=sc43§ion2=%C1%BE%B1%B3|(신문고)]]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시간을 끌면서 피로감을 조성하며 나쁜 상황으로 몰아가지 말라"며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건"이라며 "국가가 예외규정을 두더라도 순직처리를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00618207650839|(the300)]] 이날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2015년 KBS([[한국방송공사]]) 국정감사(위원장 홍문종)에서 문병호 의원은 “KBS 1TV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경기 안양 부흥고등학교 방송분(783회)에서 한주연 학생의 발언 중 마지막 부분만 방송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대현(언론인)|조대현]] KBS 사장은 “많은 학생들의 발언이 편집된다”고 해명했다. 이어 조 사장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학생이 이것으로 심적 고통을 겪었거나 한다면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제작진의 의도가 정확히 전달됐는지 확인(하겠다)”고 대답했다.[[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50502|(폴리뉴스)]] 인천가족공원에 건립 중인 세월호 추모관에 세월호 희생자가 아닌 유족의 유골을 함께 봉안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일부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월호 희생자가 아닌 그 유가족을 함께 추모관에 봉안하게 해 달라는 일반인 유가족 측의 요구는 올해 초부터 있었다. 유가족들은 “희생자와 유가족이 부부인 경우, 배우자만이라도 함께 봉안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데일리안]]에 “부부를 함께 안치시켜달라는 유가족들의 요구는 현재 설계상에만 반영됐을 뿐 아직 결론이 난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인천시비가 아닌 전액 국비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인천시에는 이와 관련,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http://www.dailian.co.kr/news/view/530596|(데일리안)]]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인들이 세월호 피켓을 들었다. "세월호 인양! 아직 세월호에 사람이 있다!"의 문구를 드는 피켓 시위는 영화인 연대 모임에서 제안 되어 영화 <스틸 플라워>로 영화제에 초청받은 박석영 감독과 동료 PD들의 참가로 시작되었다. 박 감독은 “조속하고 성의 있는 인양 작업을 촉구하고 유족 분들에게 영화인들이 그 사건을 잊지 않고 있다며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서” 피켓을 들었다며 “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 부근 곳곳에서 마음이 맞는 분들이 피켓을 들 것"이라고 밝혔다.[[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148776|(오마이스타)]] 조각가 배정문 작가가 제3회 개인전 ‘내세로의 여행’ 수익금 165만원을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전달했다.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에서 진행된 개인전 ‘내세로의 여행’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304명의 아이들을 기억하고 추모의 의미를 담았다.[[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445|(충청매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